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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브리핑 요약 (7/3~7/7) -【Premium】 Trading Room

전지적 차트 시점 발행일 : 2023-07-10

-실시간 브리핑 요약 (7/3~7/7)

한주간의 실시간 브리핑 내역을 정리했습니다.

나스닥과 항셍 두 지수종목에서 큰 변동성을 보여줬습니다.
변동성이 컷던 한주였던만큼 손절가가 타이트해 손절이 나간경우도 있었고 익절가 꽉 채우지 못했던 상황등 변수가 많았던 차트였던만큼 대응이 꽤 어려운 한주였지 않았나 싶은데요.


돌이켜보면 손절을 살짝 넘기고 큰 익절 가능성을 놓친게 아쉽지만 결과론 적인겁니다.
기준에 맞게 원칙에 맞게 리스크를 생각하고 거래를 했다면 장기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열번 성공하면 어이가 없더라도 몇번은 당해줘야죠.


이처럼 흘려보내는 법도 필요한 법입니다.
만약 이번 거래를 통해 손절을 더 넓게 잡거나 안잡아버리면 손익비와 기준과 원칙에 어긋나기때문에 추후에 더 큰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기 마련입니다.
운이 없었다 하고 잊어버려야 하는겁니다.

-월요일 항셍

 

 

-월요일 나스닥 

 

-지난주 나스닥 차트

 

하단에서 지지자리에서 익절 성공후 매도 스위칭을 노렸으나 주요 고점을 뚫으면서 손절라인 넘긴 후 추가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상승추세가 조금 더 존재 할거라고 판단했었습니다.

 

하지만 독립기념일로 인한 주식시장 휴장 - > 선물 거래량 저하로 수급이 매우 적은상황이라 지지를 받지 못하고 진입가를 통과하며 손절, 이후에도 가격이 얼마 오르지 못하고 추가하락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지에 대한 관점은 착오 였지만 타이트한 손절로 손해를 최소화해야합니다.
트레이딩은 오로지 손절 / 익절로만 판단 할게 아니라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시간도 최소화해야 합니다.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판단이 흐려지고 뇌동매매에 빠집니다.
따라서 위에 결과는 손절도 최소화했지만 쓸데없이 진입시간을 늘리지 않는 이점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수요일 나스닥

가격이 그대로 빠져버리는 상황이 생길것을 우려했지만 추격을 하지않고 단기저항 / 최종 매도자리를 설정해두고 기다렸습니다.

단기 저항라인까지 반등을 해주었지만 추가적으로 상승을 해준상황이었고,
단기 저항에 순간적인 매도 압력이 있었지만 추가로 상승을해주면서 최종 매도 공략자리 부근까지 가격이 상승했었습니다.

 

단기저항부터 최종 매도자리까지 범위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분할로 매도를 진입했고 최종 매도 자리는 초입부터 자리 셋팅을 했지만 체결이 안된상황.
손익비 측면에서 익절가가 손절가격에 비해 좋았기 때문에 최종매도가격을 주지 않았지만 홀딩을 해 최종 2차익절라인 까지 익절을 완료함.

진입가에 설정해둔 가격이 올라오고 빠졌으면 제일 좋았던 시나리오였지만 진입가는 제 기준으로 설정해둔 자리이기 떄문에 얼마든지 안올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상황은 차트상으로 큰 조정을 줄 만한 상황이라는걸 인지하면 손절폭이 길더라도 익절폭이 길어 미리 저항자리 마다 분할로 접근하는 거래기법도 가능합니다.
다만 최종적으로 손절가격이 오면 리스크가 커지지만 리턴이 확률이 높다면 어떤 자리에서 진입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공격적인 자리 / 보수적인 자리를 설정을 해두신 만큼 손절이나 진입계약수에도 차이점을 둬야하는거죠.

 

-목요일 나스닥

하락폭의 기울기가 가파르기 때문에 큰 범위에서 조정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저항라인이 오기까지 단기 지지자리를 보고 매수진입을 설정함.
이런 시나리오에서의 거래는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하면 안되는 거래.
만약 적당한 지지구간에서 체결이 되고 올라가는 반등의 강도가 약하다면 무작정 홀딩이 아니라 약수익이라도 수익을 줄때 청산을 해야하는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위와같은 거래법의 단점이 있는데, 보통 다시 매도를 하려고 매수를 잡은경우 얼마 올르지 않았을때 청산을하고 청산을 한 시점에서 진입가격을 놓칠까봐 충분히 기다리지 못하는 상황이 생김. 손익비를 낮추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는 공략법.

최종 매도 공략 자리까지는 임의로 설정을 했고 1차익절라인을 목표로 자리를 설정함

 

1차익절이후 수급이 약해져 2차익절라인에서는 다시 매도공략을 할 생각으로 매수는 전부 청산함

 

 

-금요일 나스닥

전일 나스닥 익절 후 상황을 좀더 지켜보다 매도자리를 설정하던중 예상보다 매수수급이 강해 수요일 단기저항자리가 유효 할것이라고 생각해 해당가격이 뚫릴곳을 손절가로 설정을 하고 손익비계산후 진입가를 설정

 

이후에 가격흐름이 약세로 접어들면서 가격이 높게 올르지 않을것이라는 판단에 진입가를 낮췄으나 타이트한 손절로 인해 손절가격을 치고 다시 내려가는 상황을 연출 (진입가를 바꾸지 않았으면 1차익절은 무난하게 도착했었을 상황)
위에 나스닥 스위칭 공략법에서 설명한것처럼 청산을 한 시점에서 진입가를 주지 않고 내려갈꺼라는 생각에 진입가를 낮춰 손절을 유발함.

이후에 지표 발표에 나왔던 고점근처에서 저항이 생길것을 판단하여 다시 원래 진입가를 설정하고 기다렸습니다.

상단 매물대를 돌파하면 최종 매도 공략자리인 15450을 도달 할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손절라인을 매물대 중단으로 잡았는데 수급이 계속들어왔고 지표 발표후에 눌림을 직전에서 여러번준걸 지지를 계속 받았기때문에 해당 가격에서 손절을 결정(금요일 저녁엔 추세가 급변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에 상승추세가 지속될것을 염려했고, 만약 매도를 가지고 있는다면 주말동안 오버나잇을 하는것 또한 리스크이기 때문에 손절을 결정)

결과적으로 손절선을 살짝넘기고 2차익절라인까지 빠졌지만 여러 근거로 인한 손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진입가를 변경하지 않고 기다렸으면 10~20포인트의 리스크를 더 가져갈수 있었는데 이미 진입가 변경에대한 손절이 나간 상황이라 리스크를 더 이상 질 수 없기에 손절을 했던상황입니다.

위의 경우는 제 기준으로 흔하지 않은 경우로, 낮은 확률에 근거하기 보단 기준에 맞는 거래를 했기때문에 손절이 아쉽진 않지만 이후의 나스닥이 계속해서 빠진다면 포지션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하는 문제점이 있어 골치가 아프네요.


 

-목요일/금요일 항셍

항셍은 하단 지지선까지 충분히 기다리고 진입을 했지만 좀처럼 거래량이 안나와 수급이 안나왔었습니다.(야간장)

손절가근처에서 지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면서 350에 매수호가가 있었기 때문에 손절가를 변경

다음날 오전 개장 직후 본절가격으로 수급이 올라와 추가 진입한 물량은 본절을 해두고 기다렸지만 손절가격을 치고 다시 올라오는 상황을 연출

이후에 2차익절까지 도달한 상황이지만 수급이 나올만한 상황도 타이밍이 많이 늦었고 항셍은 지속적으로 빠질것이라고 보는중. 
애초에 손절가를 치지 않았더라도 지지 받을 만한 구간에서 매수 수급이 안나온건 상승가능성이 저하 되는 요소 이기 때문에 익절까지 가지고 있을 차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최소본절이나 약손절로 나왔을겁니다.
진입 기준이 가격에도 있지만 진입가격에 도달 했을때 역추세 방향으로 움직임이 빠르게 나오지 않는 다면 진입 근거가 깨지기 때문에 익절가에 도달 하지않더라도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마치며

진입미스, 손절등 아쉬운 거래공략이 있었지만 "수익은 길게, 손실을 짧게"와 같은 말 처럼 손익비를 신경쓴 결과
손절이 여러번 나갔어도 3번의 익절 4번의 손절이었지만 수익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위에 사진은 손절은 전부 청산 익절은 분할 익절이기 때문에 승률과 손익비에서 계산식 오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승률은 더 낮고 손익비는 더 높습니다. 계산식은 추후에 업데이트하여 거래방식에 따른 정확한 데이터 값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트레이딩은 하루의 수익과 하루의 손실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때문에 항상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끌고 갈 수 있는 여유로운 상황에서 거래를 하셔야합니다.
이번주의 손절이 추후의 더 큰 리스크를 방지해주고 적절한 진입구간으로 최대화된 손익비를 챙기시는
"긴싸움"을 지속하시라고 말씀드리며 브리핑 요약내용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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