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시황 #나스닥#230317 #Alpha

나스닥 시황 #나스닥#230317 #Alpha

 

1. 미국 11개 금융기관이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유동성을 지원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아직 남은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2.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등 미국 최대 은행들의 지원으로 퍼스트 리퍼블릭에 대한 일시적인 유동성 완화가 된것으로 예상합니다

3. 다만 단순히 은행 시스템에서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만 보입니다

4. 이번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구조조정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매우 다르며, 과거 JP모건이 베어스턴스와 워싱턴뮤추얼을 인수하고 웰스파고가 와코비아를 인수한 것처럼 어느 금융기관도 다른 은행을 인수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 부실 은행을 인수한 대형은행들은 이후 수년 동안 운영과 규제 문제 때문에 정상화에 상당한 오랜시간을 들였습니다

6. 또한 지금은 과거처럼 부실 대출이 문제뿐만 아니라 당장의 뱅크런이 문제가 되는 만큼 상황도 다른 모습

7. 대형은행들이 당장 예금 유출이 일어나는 소규모 은행에 계속 자신들의 예금을 보내긴 어려운것으로 보이며

8. 금리 상승에 따른 은행의 장기적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9. 지금은 은행 부실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것이 작금의 은행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아닙니다 

10. 글로벌 은행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유동성 높은 자산인 미국과 독일 등 부유한 국가의 국채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 미국과 독일의 국채시장에서 유동성이 급락하며 과거 코로나19 발생 초기만큼 거래하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13. 스프레드 확대와 거래 체결 속도 저하 등이 옵션과 선물, 스와프 등 파생상품 시장으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14. 최근 미국 은행 파산 여파가 글로벌 은행 건전성 우려로 번지며 잠시 살아난듯하게 보였던 글로벌 경기가 다시 경기 침체가 크고 깊게 올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15. 전일 스위스 중앙은행이 위기설이 불거진 크레디트스위스(CS)에 유동성 공급을 약속하면서 미국 국채시장은 거래량이 두 배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16. 하지만 여전히 다른 국가 국채와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스프레드는 훨씬 더 넓어지며 시장 불안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 달러지수 (DXY) : 104.21

나스닥 지수를 움직이는 주요 BIG7 기업들의 움직임을 보면
1. 메타 플랫폼스 +3.63% 상승, 거래량 50,819,659
2. 애플 +1.87% 상승, 거래량 76,254,419
3. 아마존닷컴 +3.99% 상승, 거래량 84,558,934
4. 엔비디아 +5.42% 상승, 거래량 58,494,626
5. 구글 +4.38% 상승, 거래량 65,567,656
6. 테슬라 +2.04% 상승, 거래량 121,374,453
7. 마이크로소프트 +4.05% 상승, 거래량 54,832,140

> 예상에 부합했던 ECB 회의 결과에도 미국 퍼스트리퍼블릭뱅크발 불안 지속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과 미국 11개 대형은행의 퍼스트리퍼블리뱅크 지원 소식에 힘입어 BIG7은 크게 상승 했습니다

>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이 호재로 작용해 급한 불을 끈 모습이지만, 아직은 미국 국채 유동성은 끊기고 경기 침체가 앞당겨 지고 있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 시장은 아직 불안한 모습입니다

⚠️ 장시작후 변동성이 심할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시드대비 계약수 대응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