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시황[230509](나스닥,신용경색,CPI경계심리)
📌 미증시시황
1. 미국의 지역은행 파산만으로 위기가 끝난 것이 아니고, 본격적으로 자금줄이 말라붙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은행들이 파산을 피하기 위해 대출 기준을 높이고 있는데 그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연방준비제도에서 분기마다 공개하는 설문조사 결과는 지역은행 위기 이후 기업 대출에 대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더 엄격하게 기준을 높이고 있고, 상업용 대출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이번 설문자료 가운데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을 줄인 비율이 석 달만에 2배 가량 늘었고, 이렇게 대출을 해주더라도 절반 이상은 금리를 더 올려야 허가해줬습니다
5. 은행들은 미 연준의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올해 남은기간 대출을 늘려주지 않고, 응답 기관의 55%는 대기업 대출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혀 신용 경색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징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6. 은행들은 대출 기준을 강화한 이유로 불확실한 경제 전망, 위험 허용 범위 감소, 산업별 문제 악화, 현재나 향후 유동성 상태의 악화 등 악재요인들이 보여지고 있어, 신용 긴축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7.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는다고 해도 상품에 대한 수요는 전체 경제보다 훨씬 느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상장 기업들은 상품에 더 집중돼 있어 이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달러지수 (DXY) : 101.68
나스닥 지수를 움직이는 주요 BIG7 기업들의 움직임을 보면
1. 메타 플랫폼스 +0.21% 상승, 거래량 16,400,526
2. 애플 -0.04% 하락, 거래량 55,962,793
3. 아마존닷컴 +0.17% 상승, 거래량 49,430,909
4. 엔비디아 +1.64% 상승, 거래량 34,497,890
5. 구글 +2.08% 상승, 거래량 26,511,445
6. 테슬라 +1.02% 상승, 거래량 112,249,449
7. 마이크로소프트 -0.64% 하락, 거래량 21,318,613
📌 나스닥요약
> BIG7은 CPI 발표를 앞두고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신용경색 우려와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연준위원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금일 증시도 미국의 4월 CPI를 대기하는 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CPI 발표를 앞두고 있어 방향성을 보일 가능성은 높지 않고 높은 변동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4월 CPI가 예상치를 넘겨도 달러지수 상승세가 예전만큼 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CPI 경계심리가 금일부터 유입되면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장시작후 변동성이 심할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시드대비 계약수 대응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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