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시황[230531](연준금리인상확률,인플레이션,주식과채권시장의경제전망)
📌 미증시시황
1. 연방준비제도의 다음 행보에 대한 혼재된 신호가 주식 매도세를 촉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주식과 채권 시장에 경제 전망이 다르게 반영된 점은 현재 거시 경제에서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보입니다
3. 주식시장은 낙관적인 경기 전망을 반영하고 있지만, 채권시장에서는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을 가정하고, 향후 몇 년 내 급격한 금리 인하 가능성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4.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경제가 깊은 경기침에 빠지며 하락할 경우 주식시장은 공포에 휩싸일 것이며, 주식시장은 채권시장과 달리 경기침체를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5. 연준이 급격한 금리 인상을 단행한 지난해부터 줄곧 경기침체 위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6.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고금리가 경기를 둔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7.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했지만, 여전히 목표치를 웃돌고 있다며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8. 최근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보다 4.9%로 연준의 목표치 2%를 훌쩍 웃돌고 있습니다
> 달러지수 (DXY) : 104.42
나스닥 지수를 움직이는 주요 BIG7 기업들의 움직임을 보면
1. 메타 플랫폼스 +0.18% 상승, 거래량 23,816,483
2. 애플 +1.07% 상승, 거래량 55,964,401
3. 아마존닷컴 +1.29% 상승, 거래량 64,314,808
4. 엔비디아 +2.99% 상승, 거래량 92,340,110
5. 구글 -0.75% 하락, 거래량 35,076,658
6. 테슬라 +4.14% 상승, 거래량 128,818,746
7. 마이크로소프트 -0.50% 하락, 거래량 29,503,070
📌 나스닥요약
> 엔비디아는 개장 직후 7%대 강세를 보이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에 이어 장중 409달러, 시총 1조달러를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출회되며 9,900억 달러 선에서 마감 했습니다
> 미 부채한도 상향에 잠정합의했다는 보도에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출발했으나, 최종 타결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되고 경제지표가 부진한 영향으로 BIG7은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최근 부채한도 협상 타결로 인해 미국 경제는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연준은 다음 FOMC에서 금리 인상을 바라보고 있고, 금리 인상 확률은 63%까지 상승 했습니다
> 높은 금리 인상+경기침체 위험은 더욱 강해지면서 증시는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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