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추세 밴드로 보는 항셍 거래 전략
#항셍 #1월물
#Traderkay
항셍의 낙폭이 일단락 되면서 예상 반등 지점까지 도달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항셍이 작년 한해동안 하락채널을 그리며 박스 or 조정을 그리며 상승추세로 접어들 숨을 고르고 있는데요.
오랜시간 완만한 하락추세에 대한 여파가 있었음에따라 상승으로 가는 기울기도 완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락채널동안 박스를 이루면서 내려온 저희 역추세-밴드에서 많은 시그널을 주면서 역추세 진입가에서 익절라인인 중앙선까지의 도달을 성공으로 보았을때 약 80%의 성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연히 박스라는 결과를 보았을때 성공률이 높을 수 밖에없겠지만 진입가와 손절선, 익절가까지 가이드를 해준다는 점에서 유용한 지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패한 케이스의 경우에도 한계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중앙선까지 되돌아 오는걸 보았을때 앞으로 조정이나 박스장을 그리는 종목에선 해당 지표를 사용하시면 좋은 기준이 되지 않을까 전달드리면서
아직 트레이딩뷰를 사용하지 않거나 역추세밴드를 지표에 공유를 못받으신분들은 아래 역추세밴드 메뉴얼을 보시고 문의를 주시면 지표 공유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역추세 밴드 메뉴얼 :
https://cvp1.tistory.com/29
이어서 항셍 브리핑을 드리자면, 위의 2번의 고점의 저항 3번의 저점의 지지로 이루어진 채널이 평행을 이루면서 채널을 만들어주었는데
이번 역추세밴드 + 채널하단에 기준이 더해지면서 매수가가 나왔습니다.
아직 저점이 나왔다고 하기엔 근래에 나온 낙폭에 대한 되돌림이 크지 않기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을 염두해야하는 상황
위에 설명처럼 완만하게 기울여진 파동은 추세전환에도 완만하다는 성질을 이해한다면 이번 수급이 나왔다고해서 매수를 추격하기 보다는 한번 더 나올 마지막 파동을 기다려보는게 보수적이고 현명한 투자 전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자리이지만 저점에 가격을 다시 주지 않더라도 지지층을 만들어 주거나 올라가기위한 조정을 기다린 후 진입전략을 짜거나 앞으로 올라갈 자리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돌파자리를 기다려보는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하락에 대한 수렴 이후 마지막 조정파동 or 상승으로 가는 초입에 대한 매집 이 두가지의 가능성을 놓고 매수전략을 짜고 매도에 대한 자리가 보이지만 항상 그렇듯 마지막 파동이라고 생각이 되면 역추세를 노려야하지 트레이딩 관점에서 익절폭이 짧은자리를 먹고자 진입을 하면 손절에 이어 진입도 못하는 2중 손실이 발생하기 떄문에 리스크가 매우 큰점입니다.
당장의 매도뷰가 보여도 곧이어 매수로 스위칭 할 생각이라면 2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려다 화를 당하기 쉽상이니 전략이 꼬이지 않게 한가지 전략을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 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2-05 포지션 차트 브리핑 (0) | 2024.02.05 |
---|---|
2024년 2월 해외선물 전 종목 간단 브리핑 (0) | 2024.02.02 |
나스닥, 수렴시 거래전략을 짜는법 (0) | 2024.01.18 |
나스닥, 고점 돌파 실패시 취할 수 있는 거래전략 (0) | 2024.01.17 |
항셍, 드디어 나타난 파동의 마지막 모습 / 매수 기다리는 자리 (0) | 2024.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