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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나스닥 차트 브리핑 (3대 미증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전지적 차트 시점 발행일 : 2023-05-17


곧 미 동부시간 오후 3시에 부채한도 협상이 시작됩니다.
연방정부의 디폴트의 대한 우려 가운데 현재 미증시는 나스닥은 오르지만 다우,에센피는 수급이 낮은 상황인데 협상이 유예되거나 상향을 한다고 해서 미증시 가격이 상승한다고 볼 수 없는게 고용지표와 건축지수, 그리고 파월 연설을 앞두고 증시의 변동성을 예고한다는건 위 아래로 혼조세의 성향을 띄고 방향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미 3대 지수


차트상의 3대지수는 모두 다른 양상을 띄우는데 나스닥은 상승추세 에센피는 수렴 다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의 경우 미 경제의 주축으로 볼 수 있는데 매크로 경제는 방향을 하방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을 할 수 있지만 다우 역시 지지를 하고 수급을 받는다면 나머지 2지수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해야합니다.
하지만 다우는 5월 초에 나온 저점을 지지를 하거나 깨야 조정이 끝났다고 볼 수 있기 떄문에 당장 변곡을 보일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보고있으며
나스닥의 경우 지속적으로 언급드렸던 13746을 깨지 않는 이상 박스범위 하단 or 매물대 하단까지는 밀려줘야 하는 상황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간의 나스닥 수익을 담보로 매도를 홀딩중입니다.
나스닥 4시간봉상으로 다이버전스가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으며 중간중간 눌림이 짧고 깊게 나온건 슬슬 차익실현의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해석하고
전주 역추세밴드의 저항구간이 변곡점을 주었고 현재가격이 이번주 역추세밴드의 구간이 돌입한 이상 저항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상승을 한다면 13746에 가까운 손익비 좋은 구간이라고 보입니다. 손익비를 따지자면 1:10의 손익비를 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신규로 매도를 진입하시기에도 추천드리는 자리입니다.
현재 나스닥의 상승의 마지막을 나스닥100의 주요 종목들의 저항구간을 분석드린적이 있는데 아래에 이어서 언급을 하겠습니다.

 

-나스닥 100 주요 종목


상승추세 중의 종목 (구글,아마존) : 아마존의 경우 눌림없이 잎 고점을 넘겼지만 뒤에 이어지는 저항구간이 보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경우 129까지는 가격이 열려있다고 보아야하지만 전반적인 실물경제는 해당가격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떄문에 조정의 예상합니다. 구글역시도 예상했던 박스구간보다 조금더 양봉이 솟았지만 박스구간을 돌입할때 비교적 급하게 상승해주었기 떄문에 박스 or 매물대 안에서의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변곡의 조짐이 보이는 종목 (마이크로소프트,애플) : 두 종목 모두 위에 두 종목에 보다 더 강한 저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미 경제가 디폴트의 기로까지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요 고점을 넘긴다는 상황은 확률이 극히 드물다고 보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건지 숨고르기를 할지는 지금 당장 예측한다는건 말이 안되지만 단기적으로 눌림을 줄만한 상황이라는 점이 현재 매도포지션을 유지 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남은 고용지표와 건축지수, 그리고 파월 연설을 준비해 평단조절을 하고 리스크 방지를 위한 물량 평준화를 거래 전략으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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