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차트 시점 교육 자료 #RSI # Divergence #보조지표 1부

전지적 차트 시점 교육 자료 #RSI # Divergence #보조지표

오늘 강의드릴 내용은 RSI(상대강도지수)와 Divergence입니다.
이것 역시 흔한 보조지표인데 대부분은 반만알고 제대로 사용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보여집니다.
초보자들의 RSI의 이해를 위해서 특징에 대해 간단히 서술해보겠습니다.

공식에 따르면 RSI는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의 상승폭을 하락폭에 나눈값을 0~100% 사이에 두고 "강도지수"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제부터 원론적인걸 빼고 최대한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강세 0%에 가까울수록 약세인데, 일정기간 동안의 제약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적"이란걸 명심해야 합니다.
RSI(상대강도지수)의 매매활용의 핵심은 "상대적"에 있습니다.

주식에서의 RSI는 부분적으로는 상승의 한 사이클안에 과매수=상승의 끝 / 과매도=조정의 끝 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과매도에선 사고 과매수에선 파는 기법이 형성이 되는거죠.
하지만 실전에선 다릅니다. 추세에 따라선 과매수는 또다른 과매수를 만들고 과매도는 또다른 과매도를 만들기도하죠.
혹은 과매도를 기다렸지만 가격적인면에선 얼마 떨어지지않고 차이가 별로 나지않거나 과매수에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상승만 하는경우가 대부분 일겁니다.
따라서 RSI는 상대적으로 추세가 강하다는거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닙니다. 과매수냐 과매도냐만 봐서는 매매에 활용하기는 제약이 크죠.
하지만 상대적인 지표임을 알면 활용을 할수있는 경우의 수가 없는건 아닙니다. 

RSI의 상대를 나타내는건 일정기간안에 있습니다. 일봉을 보면 대표적으로 14일의 강도지수를 나타내는게 되는거고 주봉을 보면 14주의 강도지수를 나타내겠죠.
실제로 14일동안 가격이 상승해 과매수구간에 접어들었다면 과매수를 유지를 하려면 지속적으로 14일동안의 매수세가 나타나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죠? 과매수의 경우에도 가격이 조금씩 상승을 하더라도 상대적이기 때문에 과매도에 가깝게 갈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 특징이 있기때문에 횡보장에서는 과매도 = 매수 / 과매수 = 매도의 공식이 성립을 하지만 강세장이나 약세장에서는 위와같은 공식을 활용하기가 어렵죠.
또한 RSI는 모든 시간범위에 적용할수있기때문에 낮은 시간 프레임에선 활용도가 매우 낮을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씀드리는 지표의 상대성을 이용을 하면서 활용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매매활용의 핵심인 상대성은 파동을 이해하시면 더 좋지만 모르셔도 좋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것처럼 과매수나 과매도를 유지하려면 같은크기의 상승과 하락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따라서 강세장이 지속이 되거나 약세장이 지속이 될때는 RSI는 일반적으로 가장 큰 폭보다 적은폭으로 움직일겁니다.
점점 폭이 작아진다는것은 추세가 감소한다는 뜻이 되므로, 과매수/과매도에서 오래 머무르면서 진폭이 감소한다는 과부화가 중첩이 된다고 보아도 됩니다.
영원한 강세장이나 약세장은 없습니다. 주가는 파동을 그리고 추세에 따른 조정이 있기 마련이죠.
여기서 저희는 상대적인 RSI의 진폭을 앞뒤의 RSI의 진폭을 비교해서 추세의 변곡을 예측할수있습니다.
상대적인 자료와 상대적인 자료끼리의 대조를 통해 추세의 힘을 관찰하는 기법이죠.
이를 통한 매매기법이 다이번전스 매매법이죠.
다음강의에서 계속..

이번 강의 역시 인터넷에서 널려 있는 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번 내용이 이해가 안가시면 인터넷에서 널려있는 RSI에 관한 글을 찾아보고 다시 오시는걸 장려드립니다.
1분이면 찾아보실수 있고 그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트레이딩룸"이나 문의를 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